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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은행장 빈대인·김석규·성동화 '3파전'
    이현정 기자  |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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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08.11  19: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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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BNK부산은행장 후보가 빈대인 부산은행장 직무대행, 김석규 경남은행 부행장, 성동화 부산은행 부행장보 3명으로 압축됐다.

    부산은행 임원추천위원회는 11일 부산 본점에서 6명의 후보에 대한 개별 면접을 실시해 심층 면접 후보 3명을 확정했다.

    빈대인 행장 직무대행은 1960년생으로 경성대를 졸업하고 1988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신금융사업본부 부행장, 미래채널본부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성세환 회장이 지난 4월 구속되면서 행장 직무대행 역할을 맡아왔다.

    김석규 부행장은 1960년생으로 부산은행에서 인사부장, 북부지역 본부장, 신금융사업본부 부행장으로 일하다가 올해 경남은행으로 이동했다.

    김 부행장은 BNK금융의 모바일뱅크인 '썸뱅크'를 출시하는 등 핵심 사업부문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성동화 부행장은 경북대를 졸업하고 부산은행 트레이딩부장, 자금증권부장을 거쳐 지난 2015년 부행장보로 승진했다. 지난해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 책임자(부행장보)를 역임하고 올해부터는 업무지원본부를 이끌고 있다.

    임추위는 오는 21일 이들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 뒤 행장 후보 1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는 내달 열리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부산은행장으로 공식 선임된다.

    hjl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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