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영국 신용평가사 피치는 이탈리아 은행 '몬테 데이 파스키 디 시에나은행'(BMPS)의 신용등급을 기존 'B-'에서 'B'로 높였다.

평가사는 11일 은행이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39억 유로 등의 자본 투입을 받았다며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libert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