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지난 주(7일~11일) 중국 증시에서는 51억6천599만위안(약 8천861억원)의 자금이 순유입했다.

13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99)에 따르면 지난 주 후구퉁에서는 22억5천56만위안의 자금이 순유입했다.

선구퉁은 29억1천543만위안의 순유입 규모를 나타냈다.

후구퉁과 선구퉁을 종합한 해외 자금은 10주 연속 순유입세를 기록했다.

다만 북한 핵미사일 위기로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면서 상하이증시는 10일부터 이틀간 자금이 순유출했고, 선전증시도 11일 유출세로 돌아섰다.

지난 주 후구퉁과 선구퉁을 통한 거래규모 상위 종목은 보산철강(600019.SH), 이리실업(600887.SH), 오량액(000858.SZ)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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