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북한을 둘러싼 우려가 완화해 상승세를 나타냈다.

14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7.3포인트(0.63%) 상승한 21,995.6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4.34포인트(1.00%) 높은 2,465.6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1.06포인트(1.30%) 오른 6,337.62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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