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7% 증가를 밑돈 결과다.
독일의 전기대비 GDP 성장률은 지난 1분기에 0.7%를 기록했다.
2분기 GDP는 전년 대비로 2.1% 늘었다. 전문가들은 1.9% 증가를 예상했다.
통계청은 내수가 성장세를 떠받쳤다며 대외 무역은 성장의 발목을 잡았다고 평가했다.
유로화는 독일의 2분기 GDP가 발표된 이후 낙폭을 확대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3시 12분 현재 전장 대비 0.0020달러(0.17%) 낮은 1.1757달러를 기록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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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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