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핸드백 브랜드인 코치의 주가는 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음에도 매출이 부진해 15일 개장 전 거래에서 6%가량 급락했다.

코치는 회계연도 4분기 순이익이 1억5천170만 달러(주당 5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50센트로 팩트셋 예상치 49센트를 웃돌았다.

다만, 매출은 11억3천만 달러로 팩트셋 조사치 11억5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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