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미국 건축자재 판매 업체인 홈디포의 주가는 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했음에도 15일 개장 전 거래에서 0.7% 하락했다.

홈디포는 올해 2분기 순익이 26억7천만 달러(주당 2.25달러)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매출은 281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팩트셋이 조사한 주당순이익(EPS)과 매출 전망치는 각각 2.21달러와 278억3천만 달러였다.

홈디포는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5.3% 증가할 것으로, EPS는 13%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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