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에도 소매업체들의 주가가 하락해 혼조세를 나타냈다.

15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45포인트(0.05%) 높은 22,004.1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73포인트(0.03%) 내린 2,465.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95포인트(0.09%) 낮은 6,334.28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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