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천196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1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에 국채를 208억 원 순매수했고, 통안채를 4천404억 원 규모 순매도했다.

종목별로는 2018년 3월 만기인 국고채(13-1호)를 750억 원, 2018년 5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500억 원 규모 사들였다. 반면에 2018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700억 원, 2017년 9월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200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과 은행이 각각 5천839억 원과 1천937억 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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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8월 1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 02750-1803(13-1) 2018-03-10 750
통안 0144-1805-01 2018-05-09 500
국고 03750-2206(12-3) 2022-06-10 106
통안0149-1802-02 2018-02-02 -900
통안 DC17-0926-0910 2017-09-26 -1,200
통안 0146-1804-02 2018-04-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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