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6일 코스피는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9개 지점 중 6개 지점(66.67%)이 2,343.56~2,357.55(+1.0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4일 코스피는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닷새 만에 반등했다. 전문가들은 북한과 미국 사이 긴장이 숨고르기에 돌입함에 따라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을 것으로 기대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에도 소매업체들의 주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