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깃은 올해 2분기 순이익이 6억7천200만 달러(주당 1.2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23달러를 나타냈다. 이는 팩트셋 예상치 1.19달러를 웃돈 것이다.
매출은 164억3천만 달러로 팩트셋 조사치 162억7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회사는 올해 조정 EPS 전망치를 기존 3.80~4.20달러에서 4.34~4.54달러로 올려잡았다.
타깃의 주가는 올해 들어 25% 급락했다.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 올랐다.
es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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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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