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7일 코스피는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10개 지점 중 9개 지점(90%)이 2,348.26~2,357.64(+0.40%) 구간에서 시가가, 8개 지점(80%)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코스피는 이틀 연속 반등했다. 전문가들은 지난주 지수가 단기 급락한 만큼 하단보다는 상단이 열려있다고 진단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를 해체하며 정치적 불확실성이 부각된 가운데 소폭 올랐다.

일부 지점에서는 코스피가 하락할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10개 지점 중 1개 지점(10%)이 2,324.78~2,338.86(-1.0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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