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 31일 나온 예비치에 부합한 결과다.
유로존의 전년 대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달에 이어 올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는 유럽중앙은행(ECB)의 물가 관리 목표치인 2%에도 미달했다.
전월 대비 소비자물가지수는 예상치에 부합하며 전월대비 0.5% 하락했다.
에너지와 식료품 등을 제외한 근원 CPI는 지난해 대비 1.2% 올랐고 전월 대비로는 0.6% 하락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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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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