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중국 전자 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의 주가는 실적 호조에 17일 개장 전 거래에서 5% 이상 급등했다.

알리바바는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25억8천만 달러(주당 8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17달러로 팩트셋 예상치 93센트를 웃돌았다.

매출은 74억 달러로 팩트셋 예상치 71억2천만 달러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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