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카르스텐 브르제스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7일 의사록은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보여줬던 것보다 더 유로화 환율에 대해서 명쾌한 신호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브르제스키는 의사록은 또 ECB가 테이퍼링을 향해 극도로 조심스럽게 전진하는 절차를 원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에 적합하다며 ECB는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또 다른 '베이비 스텝'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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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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