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오는 25일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연설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 보도했다.

옐런 의장의 연설 내용은 금융 안정성에 관한 것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미국 와이오밍주의 휴양지 잭슨홀에서 열리는 이 콘퍼런스는 연준이 주최하는 연례 경제정책회의이며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주관한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도 잭슨홀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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