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고용보험기금은 블라인드 사모집합투자기구(PEF), 블라인드 벤처캐피탈(VC)을 운용하는 국내운용사를 대상으로 위탁운용사를 선정한다.
M&A, Growth 투자, 세컨더리, 메자닌, 해외투자 등의 투자전략을 가진 PEF나 VC 운용사를 각각 3개사 내외, 4개사 내외 선정할 계획이다.
제안서는 다음달 1일까지 접수한다. 최종 결정은 9월 말에 이뤄진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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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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