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독일의 지난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5월 0.2% 하락하고 6월에 제자리걸음 한 PPI는 석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7월 PPI는 전년 동기 대비로 2.3% 올랐다.

에너지가격을 제외한 P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고, 지난해 대비로는 2.5%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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