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부여했다.
S&P는 "최근 한반도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됐지만 직접적인 무력충돌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한다"고 이 같은 결정을 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한 것은 향후 2년 동안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이 2011년 김정은 국방위원장 취임 당시보다 고조되지 않을 것이라는 자사의 견해를 반영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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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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