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농기계 제작 회사인 디어(Deere)의 주가는 분기 매출이 부진한 영향으로 18일 개장 전 거래에서 4% 내렸다.

디어는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이 6억4천180만 달러(주당 1.97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 조사치인 주당순이익(EPS) 예상치 1.93달러를 웃돈 것이다.

다만, 매출은 78억1천만 달러로 팩트셋 조사치 79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esshi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