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달러화 약세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더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이끌 수 있다고 캐피털 이코노믹스가 18일 진단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수출 증가로 국내총생산(GDP)이 개선되고, 달러화 약세로 근원 물가가 상승할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시장 상황이 충분히 긴축되지 않았다며 이는 추가 통화 긴축 조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sshi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