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지난주(14일~18일) 외국인은 5천916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8일에는 장외시장에서 702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1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18일 국채를 102억 원 사고, 통안채를 6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2019년 8월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채 600억 원, 2022년 6월 만기도래하는 국고채(12-3호)를 105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2031년 12월 만기인 국고채 20년물(11-7호)을 10억 원 팔았다.

외국인은 지난주 국채 585억 원을 사고, 통안채 6천502억 원을 팔았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2019년 8월 만기인 통안채 1천740억 원, 2019년 4월 만기인 국고채 통안채 1천300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에 2018년 4월 만기인 통안채 4천억 원, 2017년 9월 만기인 통안채 1천200억 원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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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8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64-1908-02 2019-08-02 600
국고03750-2206(12-3) 2022-06-10 105
국고04000-3112(11-7) 2031-12-10 -10


*그림2*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 채권명 </td><td> 만기일 </td><td> 금액(억 원)</td></tr><tr><td>통안0164-1908-02</td><td> 2019-08-02 </td><td>1,740 </td></tr><tr><td>통안0160-1904-02</td><td> 2019-04-02 </td><td>1,300 </td></tr><tr><td>국고02750-1803(13-1)</td><td> 2018-03-10 </td><td> 725</td></tr><tr><td>통안0173-1712-02</td><td> 2017-12-02 </td><td>-1,171</td></tr><tr><td> 통안DC17-0926-0910 </td><td> 2017-09-26 </td><td>-1,200</td></tr><tr><td>통안0146-1804-02</td><td> 2018-04-02 </td><td>-4,000</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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