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주관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례 회의인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재닛 옐런 연준 의장과 유럽중앙은행(ECB)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연설한다.
은행의 금리 전략가는 "이들 중요 연설 시기는 오늘뿐 아니라 앞으로 며칠간 가격 움직임이 없을 것을 예고한다"며 "투자자들은 파장이 클 수 있는 연설을 앞두고 새로운 포지션 구성을 꺼리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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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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