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연방준비은행은 21일 7월 전미활동지수가 전월의 0.16에서 마이너스(-) 0.01로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 지수가 '0'인 것은 미국 경제가 역사적인 성장 추세로 확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마이너스(-) 영역이면 평균 성장세보다 못하다는 의미다.
3개월 이동평균 전미활동지수도 전월 0.09에서 -0.05로 밀렸다.
4분야의 하부 지수중에서 세 분야가 역기여했다.
생산 관련 지수가 0.03에서 -0.02로 내렸다.
고용지수는 0.13에서 0.09로 약해졌다.
개인소비와 주택지수는 -0.07에서 -0.06으로 상승했다.
판매, 수주, 재고 관련 지수는 0.06에서 -0.01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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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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