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성명을 발표하고 장성자동차의 인수 제안을 부인했다. 그러나 성명이 발표된 지 30분이 지난 후에도 오는 2022년 만기 되는 이자 4.75%의 피아트 크라이슬러 채권의 자산 스와프 스프레드는 176.58 베이시스 포인트(bps)까지 내려갔다.
회사채 수요가 오르면서 스프레드가 축소되고 있다. 다만 거래량은 많지 않았다.
또한, 이날 피아트 크라이슬러의 주가는 3.1% 오르며 인수설 이후 계속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smwo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