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코널 의원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함께한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미국은 채무불이행으로 가지 않을 것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므누신 장관도 재무부는 9월까지 계속 지출을 할 수 있다며 연방 지출 삭감과 같은 조건 없는 부채 한도 상향을 선호한다는 견해를 반복했다.
므누신 장관은 의회가 그때까지 부채 한도를 높이지 않는다면 정부 비용을 지출하지 못하기 시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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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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