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ING생명은 22일 본사에서 환경재단과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캠페인인 '오렌지 팜(Orange Farm)'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미세먼지와 같은 심각한 환경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ING생명은 캠페인의 하나로 공기정화 식물 나눔 행사와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을 올 하반기 내내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창립 30주년인 ING생명은 연간 순이익의 1%가량을 출연해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재능계발 기회 제공'을 위한 후원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sh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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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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