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프랑스 투자은행 나티시스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절차는 독일 국채(분트) 수익률을 대폭 끌어올리는 영향을 줄 것이라고 22일 내다봤다.

은행은 구체적으로는 2018년 말까지 10년 만기 독일 국채수익률이 30~70bp 오를 수 있다며 "따라서 10년물 분트의 보험 통계적 수익률을 내년 말까지 1% 수준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현재 10년물 분트 수익률은 0.40%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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