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브라질의 종합주가지수인 이보베스파 지수가 국영전력회사 엘레트로브라스 민영화 소식에 장중 기준 2011년 1월 이후 최고치에 도달했다.

22일 GGR 인베스티멘토스의 라파엘 사바델은 전일 밤 정부가 발표한 민영화 제안은 회사 자체뿐 아니라 공공 재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보베스파는 이날 2.1% 오른 7만77포인트에서 거래됐다.

엘레트로브라스 주가는 4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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