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세제개편안 단행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

22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5.6포인트(0.9%) 상승한 21,899.3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4.1포인트(0.99%) 오른 2,452.4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3.6포인트(1.35%) 높은 6,296.73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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