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산업은 23일 해당 단지가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은 아파트 4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 등 총 5개동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8층에 전용면적 65~84㎡, 992가구 규모다.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6층에 전용면적 84㎡, 115실이다.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은 국철 1호선 천안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자리했다. 천안종합터미널 등도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도 인근에 위치해 타지역 이동도 용이하다.
인근에 와촌초·천안초·천안중앙초·천안북중·복자여고·천안고 등이 있고 충남학생교육문화원·천안시 정보교육원 중앙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도 갖췄다.
단지에는 첨단 IoT (사물인터넷) 시스템이 적용된다. 입주민들은 세대 내에 설치된 조명·난방·가스 밸브 및 무인 택배 등의 상태 조회 및 제어가 가능하며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IoT 호환이 되는 가전기기까지 다룰 수 있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와촌동 106-39번지에 마련됐다.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 조감도. 제공: 동아건설산업>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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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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