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최대주주 지앤에이(G&A) 사모펀드(PEF)의 지분을 매각하는 데에 실패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당초 아프로서비스그룹 대부주식회사는 지난 4월14일 이베스트투자증권 최대주주인 G&A 사모펀드의 지분 87.58%을 사들이기로 하고 세부 협의를 진행해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최대주주의 지분매각은 금융환경 등을 고려하여 잠정 보류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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