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조5천119억원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3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1조2천399억원의 통안채와 2천720억원의 국채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종목별로 내년 6월 만기인 통안채 1년물을 4천900억원, 오는 9월 만기인 통안채 91일물을 4천900억원, 2018년 6월 만기인 통안채 2년물을 2천억원 순매수했다. 반면에 올해 9월 만기인 국고채 5년물은 2천220억원, 8월 만기인 통안채 2년물은 500억원 순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은행권이 2조4천785억원, 기금·공제가 1조1천641억원 사들였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6월1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백만원)
통안0146-1806-01 2018-06-09 490,000
통안DC17-0912-0910 2017-09-12 490,000
통안0145-1806-02 2018-06-02 200,000
국고02750-1803(13-1) 2018-03-10 -1,950
통안0170-1708-02 2017-08-02 -50,000
국고02750-1709(12-4) 2017-09-10 -222,000


yglee2@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