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9월 중 28개사 1억4천723만주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2개사 1천626만주가, 코스닥시장에서는 26개사 1억3천97만주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중 5일에는 유니켐이, 15일에는 뎀티움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2일 에스디생명공학, 삼양옵틱스, 지니언스, 8일 보라티알, 11일 알에스오토메이션, 21일 지엔코, 26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등의 보호예수가 차례로 해제될 계획이다.

이달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 9천475만주대비 55.4%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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