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6일 케이피에스가 코스닥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케이피에스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유기물 증착 공정 장비 업체이다. 이 회사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7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경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에 대해 "중국으로 본격화 되는 OLED 투자 확대의 수혜와 수직형 마스크 인장기, 3차원 비접촉 검사기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에 기반을 둔 실적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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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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