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4일 코스피는 하락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11개 지점 중 7개 지점(100%)이 2,334.11~2,348.25(-1.00%) 구간에서 시가가, 4개 지점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북한의 6차 핵실험 여파로 지정학적 위험이 다시 고조됐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의 단기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고용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를 약화한 영향으로 상승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매일 장 마감 후에는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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