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5일 코스피는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8개 지점 중 5개 지점(62.50%)이 2,329.65~2,338.96(+0.40%) 구간에서 시가가, 6개 지점(75%)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북한의 6차 핵실험 소식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됐다. 코스피는 급락세로 출발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저가매수세로 낙폭을 줄였다. 전문가들은 견고한 수급에 힘입어 지수가 반등할 것이라고 봤다.

뉴욕증시는 노동절을 맞아 휴장했다.

일부 지점에서는 코스피가 하락할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8개 지점 중 3개 지점(37.50%)이 2,320.33~2,329.64(-0.40%) 구간에서 시가가, 2개 지점(25%)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매일 장 마감 후에는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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