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효성은 5일 지주회사 전환 및 인적분할 추진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에서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인적분할 및 지주회사 전환을 검토하고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효성은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연합인포맥스는 지난달 16일 '효성그룹, 연내 지주회사 체제 전환한다'는 내용의 단독 보도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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