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1일 코스피는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9개 지점 중 7개 지점(77.78%)이 2,343.72~2,353.08(+0.40%) 구간에서 시가가, 5개 지점(55.56%)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주 코스피는 0.6% 하락했다. 그러나 주 후반 외국인들의 투자심리는 개선되며 순매수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양호한 수급에 따른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허리케인 '어마'가 경제에 미칠 영향을 주목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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