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4일 코스피는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9개 지점 중 8개 지점(88.89%)이 2,374.70~2,384.19(+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코스피는 기관 매수세에 반등했다. 전문가들은 투자 심리 개선으로 지수가 오름폭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했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반등하며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일부 지점에서는 코스피가 내릴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9개 지점 중 1개 지점(11.11%)이 2,350.95~2,365.19(-1.0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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