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628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834억 원, 통안채를 793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는 2017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400억 원, 2026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6-3호)를 300억 원 사들였다. 반면 2018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600억 원, 2025년 12월 만기도래하는 국고채(15-8호)를 23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이 6천359억 원 순매수했고, 정부가 1천194억 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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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17-1212-0910 2017-12-12 1,400
국고01875-2606(16-3) 2026-06-10 300
국고01500-2612(16-8) 2026-12-10 300
국고01750-1812(15-7) 2018-12-10 -15
국고02250-2512(15-8) 2025-12-10 -23
통안0146-1804-02 2018-04-02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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