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7개 지점 중 5개 지점(71.43%)이 2,359.08~2,368.51(+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허리케인 '어마'에 따른 우려와 대북 불안감이 완화한 영향으로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 훈풍에 힘입어 국내 증시가 오를 것으로 기대했다.
일부 지점에서는 코스피가 더 크게 오를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7개 지점 중 2개 지점(28.57%)이 2,368.52~2,382.66(+1.0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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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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