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편의점 이마트24는 6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총 1천200만주가 새로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25일이다. 올 상반기 말 기준 이마트24의 최대주주는 이마트(지분율 100%)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사업 안정화와 투자를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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