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7.9.25 월 06:2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IB/기업
    에쓰오일, 회사채 수요예측서 9천억 '뭉칫돈'
    이민재 기자  |  mjlee@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12  14:19: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시설자금 확보를 위해 회사채시장을 찾은 에쓰오일이 목표 금액의 4배에 근접하는 투자자금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12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2천500억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전일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3년물에 3천700억원, 5년물에 4천억원, 7년물에 1천300억원 등 총 9천억원의 기관 주문이 몰렸다.

    이에 따라 에쓰오일은 3천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난 2월 실시한 수요예측에서도 3천억원 모집에 7천300억원의 수요가 집중돼 4천억원으로 발행 규모를 늘렸다.

    이번 회사채의 발행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조달자금은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인 울산 온산공단의 잔사유 고도화 및 올레핀 하류시설 투자 프로젝트에 공사비용과 자재구매대금 등 명목으로 사용된다.

    에쓰오일은 최근 실적 부진에도 우량등급의 지위 등이 수요예측 '흥행'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쓰오일의 올해 2분기 매출은 4조6천6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천173억원과 669억원으로 전년보다 81.7%, 84.9% 큰 폭 감소했다.

    이는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손실과 원유 수입에서 정제에 이르는 시차 효과, 석유화학 부문의 정기보수 등에 따른 것이다.

    구체적인 발행금리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쓰오일은 직전 발행한 회사채가 오버부킹되면서 모든 트렌치에서 금리밴드 하단을 하회해 발행금리를 결정할 수 있다.

    에쓰오일은 금리밴드 상단과 하단을 각각 마이너스(-) 15bp와 15bp로 제시했다. 전일 기준 에쓰오일의 3년 만기 회사채 개별 민평금리는 2.069%였다.

    mjlee@yna.co.kr

    (끝)
    이민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
    "시장은 中 철강주 여전히 기대하지만, 中 국유 은행은 비관적" <WSJ>
    2
    美 상무 "세제 개혁 집중 위해, 철강 관세 결정 연기키로 했다"
    3
    "비트코인, 밀레니얼 세대 관심으로 포트폴리오에서 금 밀어낼 것" <펀드 스트랫>
    4
    "MSCI 신흥시장 지수 올해 탄력, 어떤 악재도 오래 꺾지 못한다" <배런스>
    5
    캐나다 "NAFTA 손질 실무 협상, 진전 없다"
    6
    유로화, 獨 총선 출구조사 결과로 약세 출발
    7
    증시 데이트레이딩 비중 4년來 최고치…95%가 '개미'
    8
    <뉴욕증시 주간전망> 연준 위원들 경제 진단 어떻게 할까
    9
    포스코, 美 선재공장 준공…"세계 최대시장 공략"
    10
    추석연휴 만기 도래 대출에 상환수수료ㆍ연체이자 면제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기사제보    · 광고 안내   · 뉴인포맥스구독문의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이선근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이선근/ 편집인: 이선근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