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연합인포맥스 장내국채 현재가(화면번호 4302)에 따르면 17-1호는 오후 2시 30분 전일 장내 민간평가사 대비 10.1bp와 10.2bp 낮은 2.188%와 2.187%에 총 30억 원이 체결됐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장내거래에서 국고 30년 지표물인 17-1호가 민평보다 10bp 낮은 수준에 30억 원이 체결되면서 약 6천만 원의 손실이 난 것 같다"며 "정부가 올해 50년물 추가 발행이 없다고 발표한 직후 딜미스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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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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