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포드, 제너럴 모터스 같은 미국 자동차 회사가 유로화 표시로 발행한 채권의 자산 스와프 스프레드가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덕분에 지난주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지역은행인 바이에른LB의 미라지 오트만 전략가는 13일 이는 허리케인 '어마'와 '하비' 피해로 신규 자동차 수요가 커질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했기 때문이라며 LMC 자동차 협회의 성명을 건설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협회는 최근 허리케인 손해를 입은 자동차의 교체 수요 덕분에 올해와 내년 자동차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libert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