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7.11.19 일 00:2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채권/외환
    S&P "北 ICBM 완료해도 韓 신용등급 강등 없을 것"(상보)
    한종화 기자  |  jhhan@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14  11:23: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핵 개발을 완료해도 한국의 신용등급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말했다.

    S&P 아태지역 국가 신용평가 팀장 킴엥 탄 상무는 14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제금융센터 초청 S&P글로벌레이팅스 세미나에서 북한의 무기 개발 목표는 전쟁이 아니라 주변 국가와의 관계 정상화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북한의 목적은 다른 국가와 같은 대우를 받고 싶어하는 것"이라며 "북한은 미국을 위협하지 않고서는 미국이 관계정상화를 허락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해 무기 개발을 가속화했다"고 분석했다.

    탄 상무는 "따라서 무기 개발에 따른 등급 강등은 없다는 분석을 유지한다"며 "다른 요인에 따른 것이 아닌 한 한국의 신용 등급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북한이 미국의 영토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어떤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은 높아진다"며 "통제 불능의 상태가 될 수 있는 리스크가 있고, 우리는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탄 상무는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 한국이 아무리 복원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신용등급이 빠른 속도로 하락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며 "그러나 등급을 낮추지 않은 것은 이 시나리오의 확률이 아주 낮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쟁이 곧 발발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아 현재까지 한국의 신용등급에는 반영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 그럴 의향도 크지 않다고 말했다.

    탄 상무는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 갈등 여파가 우려만큼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한국의 등급에 미치는 영향도 작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탄 상무는 한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한국은행이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본다고 대답했다.

    jhhan@yna.co.kr

    (끝)
    한종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
    박삼구 회장, 산은에 "금호타이어 포기한다" 각서 제출
    2
    NAB "호주달러-달러, 과거 박스권으로 하향"
    3
    사우디, 국내 원전기술 쇼핑 나섰나…대우건설·삼성물산 주목
    4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5
    동부대우전자 주인 28일 나온다…대유 승기 잡을까
    6
    CJ헬스케어 매각작업 본격화…티저레터 발송
    7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8
    WSJ이 꼽은 원화 강세 이유 세 가지
    9
    골드만 "연준, 12월 금리 올린 뒤 내년 4번 인상 전망"
    10
    서울대 바이오 과정에 증권가 스타플레이어가 몰려든다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기사제보    · 광고 안내   · 뉴인포맥스구독문의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이선근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이선근/ 편집인: 이선근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