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 38분 현재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보다 1틱 상승한 109.39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3천919계약 순매수한 반면, 은행이 2천486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3틱 내린 124.61을 나타냈다. 은행이 281계약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132계약 팔았다.
선물사의 한 중개인은 "시장에 뚜렷하게 영향을 미치는 소재를 찾기 힘들다"며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대규모 사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당분간 관망 분위기가 이어질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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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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