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84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59억 원 사들였지만, 통안채를 143억 원 규모 팔았다.

종목별로는 2018년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300억 원, 2018년 9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220억 원 사들였다. 반면 2018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561억 원, 2017년 10월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300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이 3천410억 원 순매수했고, 은행이 599억 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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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33-1810-02 2018-10-02 300
통안0150-1809-01 2018-09-09 220
통안0172-1812-02 2018-12-02 200
국고04750-3012(10-7) 2030-12-10 -18
통안0156-1710-02 2017-10-02 -300
통안0146-1804-02 2018-04-02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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