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5일 코스피는 하락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9개 지점 중 5개 지점(55.56%)이 2,368.15~2,377.65(-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전 7시경 북한이 일본 동북 지방 방향으로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장 전문가들은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고조됨에 따른 지수 하락을 예상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강화된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부 지점에서는 코스피가 더 크게 내릴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9개 지점 중 2개 지점(22.22%)이 2,353.88~2,368.14(-1.0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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